출처 : https://www.mk.co.kr/news/
출산을 앞둔 아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온라인 상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남편, 몇 명의 여자와 성관계한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4개월 후 출산하는 임산부라고 소개한 A씨는 “간절히 원했던 아기라 임신을 알았을 때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나는 정말 남편과 태어날 아기에 진심이었는데 남편은 아니더군요”라고 썼다.
한번도 (남편의) 휴대폰을 본적이 없다는 A씨는 남편이 술 취해 횡설수설 하던 날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A씨는 처음으로 남편의 휴대폰을 봤다.
그는 “연애 때부터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터라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남편은 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이렇게 만드냐고 했지만 A씨는 네티즌들을 향해 객관적으로 얘기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이혼을 결심했지만 뱃속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휴대폰을 정리한 내용 등도 공개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의 남편은 A씨가 임신 중일 때도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 수 차례 다른 여성과 만났다.
그는 “만남을 가진 날짜들 모두가 나에게 업무상 중요한 미팅이 있다고 한 날들”이라며 “카페에서 차만 마셨다고 해 저녁 차려놓고 기다린 날들”이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는 또 업무시간에 성매매를 하러 다녔다고도 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소지가 등장했고 도착하면 연락을 달라는 내용도 있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상도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소개한 A씨는 “업무 시간에 하루에 두 번이나 퇴폐 마시지를 다닌다. 혹시나 정말 마사지를 하는 곳인지 검색해봤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남편의 카톡 내용도 사진으로 올렸다. 남편으로 추정되는 이는 “마사지 간 거 걸렸다”며 “영업때문이라고 둘러대긴 했는데 당분간 조심해야 할 듯”이라고 하자 상대방이 “어떻게 걸렸냐”고 묻는다 그러자 이 남성은 “핸드폰을 봤더라”라고 답했다.
A씨는 “나에게 걸린 후 용서해달라고 말하고 친구와 나눈 카톡”이라며 “나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한 걸까, 나에 대한 마음이 모두 가식이었던 건지 읽는 내내 손발이 떨렸다”고 말했다.
이혼 결심하고 현재 별거중인 그는 “부모님은 피눈물을 흘리며 아이는 낳아서 키우자고 한다”며 “간절하게 원하던 아기였다. 아빠 없는 아이로 키우는 게 맞는지, 남편과 완전히 끝내려면 아기가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하는지, 아기는 무슨 죄인지, 정말 죽을 것 같은 시간”이라고 고통스러워 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혼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걱정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등 A씨를 동정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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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아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온라인 상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남편, 몇 명의 여자와 성관계한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4개월 후 출산하는 임산부라고 소개한 A씨는 “간절히 원했던 아기라 임신을 알았을 때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나는 정말 남편과 태어날 아기에 진심이었는데 남편은 아니더군요”라고 썼다.
한번도 (남편의) 휴대폰을 본적이 없다는 A씨는 남편이 술 취해 횡설수설 하던 날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A씨는 처음으로 남편의 휴대폰을 봤다.
그는 “연애 때부터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터라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남편은 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이렇게 만드냐고 했지만 A씨는 네티즌들을 향해 객관적으로 얘기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이혼을 결심했지만 뱃속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휴대폰을 정리한 내용 등도 공개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의 남편은 A씨가 임신 중일 때도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 수 차례 다른 여성과 만났다.
그는 “만남을 가진 날짜들 모두가 나에게 업무상 중요한 미팅이 있다고 한 날들”이라며 “카페에서 차만 마셨다고 해 저녁 차려놓고 기다린 날들”이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는 또 업무시간에 성매매를 하러 다녔다고도 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소지가 등장했고 도착하면 연락을 달라는 내용도 있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상도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소개한 A씨는 “업무 시간에 하루에 두 번이나 퇴폐 마시지를 다닌다. 혹시나 정말 마사지를 하는 곳인지 검색해봤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남편의 카톡 내용도 사진으로 올렸다. 남편으로 추정되는 이는 “마사지 간 거 걸렸다”며 “영업때문이라고 둘러대긴 했는데 당분간 조심해야 할 듯”이라고 하자 상대방이 “어떻게 걸렸냐”고 묻는다 그러자 이 남성은 “핸드폰을 봤더라”라고 답했다.
A씨는 “나에게 걸린 후 용서해달라고 말하고 친구와 나눈 카톡”이라며 “나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한 걸까, 나에 대한 마음이 모두 가식이었던 건지 읽는 내내 손발이 떨렸다”고 말했다.
이혼 결심하고 현재 별거중인 그는 “부모님은 피눈물을 흘리며 아이는 낳아서 키우자고 한다”며 “간절하게 원하던 아기였다. 아빠 없는 아이로 키우는 게 맞는지, 남편과 완전히 끝내려면 아기가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하는지, 아기는 무슨 죄인지, 정말 죽을 것 같은 시간”이라고 고통스러워 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혼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걱정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등 A씨를 동정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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